이카리 케이이치 (IKARI KEIICHI)|猪狩慶一
소년 배트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중 1명. 마니와 형사와 페어를 짜서 움직이나 고리타분한 자신은 도저히 사건의 전개를 따라갈 수 없어 염증을 느낀다. 현대사회의 뒤틀린 정신세계와 일그러진 범죄상을 직면하며 과거 자신이 동경하던 형사로서의 모습이 사라진 것을 통감하고 자신을 조금씩 잃어간다. 결국 피의자 코즈카 마코토가 자살함으로써 경찰에서 잘리고 공사장 경비원으로 막노동을 뛰기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서 과거 검거했던 범죄자 한 명과 조우하여 이런 저런 옛날 이야기를 나누면서 '돌아와야 할 곳으로 돌아온 듯한 기분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실도피에 지나지 않았고 이카리 형사는 자신이 바라던 이상적 로망의 세계라는 환상에 붙들려 현실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결국 사망 직전의 미사에게 환상세계로 들어와 이카리 형사를 일깨우는데 성공했으며, 이카리 형사는 자신이 설 자리라곤 없는 이 괴로운 현실이야말로 자신의 세계라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환상세계를 박살낸 끝에 현실로 되돌아오는데 성공한다. 그 후에는 느닷없이 튀어나온 마니와 형사나 소년 배트의 궁극체 등을 보면서 사기 츠키코와 함께 와와꺄꺄 도망치다가 검은 물질에 휩쓸리며 출연 종료. 그래도 살아남은 것으로 보이며 후일담에서는 여전히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설정화 | [설정화 등록] |
설정화를 등록하여주세요.
| 명대사 | [명대사 등록] |
명대사를 등록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