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스 (BABS)|バブス

진저의 친구 중 한 명. 항상 털실과 뜨개바늘을 가지고 다니며 뜨개질을 하고 있다. 키는 작지만 살집이 많아서 트위디 부인이 닭들을 살찌우려고 할 때 뱁스를 기준으로 잡았다.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천연 기질이 다분하다 못해 백치미가 돋보이는 닭이다.

주변 인물들이 안 보일 때 마다 툭하면 "휴가"를 입에 올리는 버릇이 있는데, 처음 시작부터 보여주듯 진저와 다른 닭들이 매번 탈출 작전을 짜고, 실패하는 것을 보았다면 저 단어가 얼마나 사람 뒷목 잡을 말인지는 잘 알 것이다. "진저 휴가 다녀왔니~?" 행여 몰랐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거의 모든 닭들이 닭장을 탈출하는 거에 정신이 팔려있는 터에 그걸 전혀 몰랐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특히 알을 낳지 못한 에드위나가 도축되기 위해 잡혀갈 때도 "에드위나도 휴가 떠나는 거야?"라고 물을 때 아연실색하는 진저의 표정을 보면.....

작중에서는 비행기를 만들 때 제작 담당이었다. 특기인 뜨개질을 실려 천들을 이어 비행기의 날개를 제작했다. 사실 뜨개질이라기 보다는 바느질을 한 게 맞지만. 클라이맥스에서 진저가 트위디 부인이 매달린 전선을 자르려고 할 때 가위를 달라고 하자 잘 들지도 않는 동글동글한 플라스틱 가위를 건네준다. 게다가 비행기 씬에서 자세히 보면 페달을 제대로 밟지도 않고 발만 구르고 있다.(...) 탈출에 성공한 뒤에도 뜨개질에 빠져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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