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트니

매우 살찐 둥글둥글한 몸을 가지고 있고 팔뚝과 손이 상당히 두꺼운 편. 큰 덩치에 비해 사고력이 너무 단순해서 온통 먹을 수밖에 머릿속에 없으며 입에 걸렸다 하면 아무거나 먹을 수 있어서 바위나 나무 등은 물론이고 사람을 뼈까지 통째로 해치우기도 한다.(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지면 모래라도 먹을 정도!)

평소엔 입을 통하여 무엇이든 먹지만, '아버지'가 진리의 문을 인공적으로 만들려다가 실패한 '유사 진리의 문'을 뱃속에 포함하고 있어서,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자신의 배 전체에 걸친 괴물같은 입을 벌려 넓은 범위의 것들을 순식간에 먹어버린다. 이 유사 진리의 문과 접속이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 글러트니가 삼킨 것은 전부 문 너머의 진리와의 틈새에 있는 무한의 공간으로 보내지게 되어, 일단 그 속에 들어간 자는 에드의 경우처럼 인체연성 전법이라도 쓰지 않는 한은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다.


이 능력 덕분에 '최강의 식욕'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그것 때문에 살이 빠질 날이 없다고 그리드가 빈정거렸다고 한다. 러스트를 누나처럼 여기고 동행하며 입버릇으로 '먹어도 돼?'라는 말을 자주 한다. 스카와 싸워서 이길 정도로 격투 능력은 우수하지만, 러스트가 죽은 후에는 의기소침해져서 잘 행동하려 들지 않게 된다. 글러트니가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불분명. 후각이 뛰어나 냄새를 잘 맡기에 시야가 가려지거나 모습을 감춰도 냄새만으로 적을 쫓을 수가 있다. 혓바닥에 우로보로스의 문신이 있다.


원작의 경우에는 현자의 돌을 전부 소모해 버려서 '아버님'에 의해 재탄생되지만 이후 에드 일행과의 전투 중에 글러트니의 후각 탐지 능력을 원한 프라이드에 의해 잡아먹혀 흡수되어 버린다. 구 강철에서는 단테가 붉은 돌의 제조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마지막에 단테에 의해 이성을 잃고 폭주한 후 거대한 괴물의 형태로 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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