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SALLY)

핑켈슈타인 박사가 만든 인형. 인형인지라 사지가 분해된 상태로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활용된다. 사지가 분해되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보면 아마 아픔을 느끼지는 않는 듯.
평상시에는 핑켈슈타인의 조수로 그의 수발을 들고 있지만 매번 가출을 일삼는다. 가출의 원인은 주로 잭을 보기 위함이었던 듯. 작중 핑켈슈타인과 샐리 자신의 언급으로는 본편에서 핑켈슈타인에게 독초를 먹여 재우고 탈출한 게 벌써 3번째라고 한다(...).
마음 속 깊이 잭을 흠모하고 있으나 잭이 너무 유명인사인 관계로 감히 다가서지 못한다. 언제나 먼발치에서 잭을 지켜보며 짝사랑으로 속앓이를 하지만 잭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상습적인 가출로 결국 탑에 갇히지만 연구하느라 바쁠 잭을 위해 밤참거리를 챙겨주려고 투신까지 감행하며, 사지가 갈갈이 뜯어진 채로 그로테스크한 광경을 연출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스스로 꿰매어 보수하고서는 잭에게 몰래 밤참을 전달한다.
크리스마스 전 불행한 전조를 느끼고 이후 마을 주민들중 유일하게 잭을 말리며 크리스마스 준비를 포기하도록 종용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핑켈슈타인 박사네 집에 몰래 다시 잠입하는 수고까지 감행하며 안개즙으로 자욱한 안개를 만들어 잭이 가는 걸 막으려 하지만 실패하자 깊은 좌절을 느끼고 잭과 자신은 영영 이어지지 못할거라며 슬픈 사랑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이후 산타의 감금 사실을 알고 우기부기에게 감금된 산타를 구해주려다가 본인도 잡혀버리지는 위기에 빠지지만, 이후 잭에게 구출된다.
이후 산타클로스가 잭에게 역정을 낼때 앞으로 이런 정신나간 일 벌이고 싶다는 충동이 들면 무조건 샐리 말 들으라며 이 정신나간 동네에서 제정신인 사람은 샐리밖에 없다고 한다. 이후 잭에게 산타라면 괜찮을 거라고 하고 결말에선 바라던 대로 잭과 사랑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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